교육장소 : 한국야쿠르트인재개발원



취침조 : 여자 9조



학년 : 초3



이름 : 천채영



내  용 :

오늘 마지막날이네~

우리 채영이 끝까지 견뎌내고 용기 내 줘서  엄만 네가 넘 자랑 스러워~

하루 하루 우리 채영이 사진 올라 왔나 확인 하고 멀리서 작은 사진 하나 놓치지 않고 보고 있단다~

집에선 큰언니로 지냈었는데 거기선 막내로 있는 모습을  보니 또 다른 느낌이야~

넘 귀엽고 아기일때 생각도 나고~^^*

어제는 하윤이가 채영언니 너무 보고싶다고 많이 울었어~

동생들이 우리 채영이를 많이 좋아 하는 모습을 보니

끈끈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엄마는 기분이 좋다~^^*

우리 만날 날 까지 씩씩하게 화이팅!!

아프지 말고~~너무 너무 보고싶고~~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