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소 : 한국야쿠르트인재개발원
취침조 : 여자 12조
학년 : 중1
이름 : 최슬아
내 용 : 드뎌 오늘이 마지막밤이 되는구나
친구들하고 좋은추억은 많이 쌓았는지
힘든일들 모두 풀었는지싶구나
슬아랑 처음으로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떨어져서 지내보니
엄만 너무 힘드네
짜증내고 승질부려도 슬아가 눈앞에 있어줘야겠어^^
잘견뎌주고 프로그램 하나하나 침착하게 잘 참여하고
적응잘해줘서 고맙다
멘토선생님들과 인사 잘하고 고마움표시는 당연^^
친구들과도 작별시간 보내고
금요일 두시에 고모부가 데릴러갈꺼야
진석이편에 슬아옷가지와 영양제보낸다
캠프마무리 잘하고 정말 우리딸 대견하고 많이 컸다는게 느껴진다
토요일에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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