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소 : 한국야쿠르트인재개발원
취침조 : 남자 7조
학년 : 중2
이름 : 문도영
내  용 : 사랑하는 우리 도영이~

매일 올라오는 사진을 보니 즐겁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엄마가 안심이 된다.

하고싶은 게임과 핸드폰을 참고 지내는 것을 보니 엄마는 도영이가 기특하네.

도영이도 이제 15살이고, 몇 년있으면 성인이 될텐데

남은 그 몇 년이 도영이의 20대, 30대, 40대....미래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도영이가 이번 기회에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너의 용돈은 엄마가  이미 계좌로 입금해놨어.

계좌잔고를 생각하면서 남은 하루 더 즐겁게 지내고 내일 보자.

엄마는 도영이를 사랑하고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