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소 : 한국야쿠르트인재개발원
취침조 : 여자 10조
학년 : 초6
이름 : 배지윤
내  용 우리 사랑스럽고 이쁜 우리딸~~~~

사진으로 보니 너무나 신나게 잘 지내고 있는것 같구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는거라 엄마는 너의 빈자리도 서운함과 여유도 즐기고 있어 옆에서 초롱이가 엄마 글쓰는 걸 방해하며 지윤이 언니한테 자기도 편지를 쓰고 싶다는 듯 바라보고 있고 꼬맹이는 언니가 없어서 그런지 계속 어딘가에 들어가서 잘 활동을 안하네  지윤이언니가 보고 싶은가봐~~~~

항상 애기같고 어린것만 같았는데 하루하루 충실히 잘 생활을 하는것 같아 대견하구나

또래들끼리 그런 시간이 너에게 필요했을것 같아

남은 기간동안도 기억에 남는 시간이길 바랜다......

우리 만나면 더욱더 사랑하며 서로에게 행복한 존재되자구나

사랑해♦

처음 만나면 많이 보고 싶었으면 꼭 꼭 꼭 웃으며 서로 안아주자~~~~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공부 잘해주고 애교있고 착하고

귀여운 우리딸 배지윤!!!!!!!!!!!!!

금요일 만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