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소 : 한국야쿠르트인재개발원



취침조 : 남자 2조



학년 : 초6



이름 : 나예준



내  용 : 오늘 4일차교육날이네. 밥은 잘먹고 잠은 잘자고 있니? 아무래도 어제와 오늘이 가장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생각이 들꺼야.. 힘내 울 아들~ 엄마도 일주일이란 시간이 이렇게 긴시간인지 이제야 깨닫게 되네. 이제 곧 만나니깐, 캠프에서 너에게 알찬 시간이 될수있도록 친구들 선생님께 너의 힘든 점, 고민되는 점, 궁금한점 등 표현도 하고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길 엄마는 바래본다~ 앞으로 6년 뒤에는, 대학생이 되고 지금처럼 너가 독립적으로 생활해야 되는데, 우리 앞으로를 위해서 무엇이든 노력하고, 실천하고, 그중에서 나와 가장 잘 맞는것을 찾아보고, 또 재밌게 지내자.

드디어! 목요일이다! 내일이면 우리 준이 만날수있네~ 오늘 어떻게 지냈니? 재밌게 지내고 마지막 요일인데 밤에 좋은 꿈꾸고 맘편하게 푹 자렴~ 지금까지 캠프 잘 견뎌주고 생활 잘한것에 대해 정말 대견스럽다. 고생 많았고 마지막 밤 좋은 추억만들길 바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있는 그대로의 소중한 예준이~ 힘내고! 화이팅 하자! 금요일에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갈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