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소 : 한국야쿠르트인재개발원
취침조 : 여자 3조
학년 : 초5
이름 : 윤서인
내 용 : 사랑하는 서인이 보거라~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까? 사실, 서인이는 엄마에게 항상 고마운 딸이야....... 언제나 알아서 모든것을 해주기에..... 단, 조금만 빨리 앞으로 가보자.....조금만 빨리 서둘러 보자......느긋함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세상은 왜이리 빨리 돌아가는건지.. 가끔은 엄마도 서인이에게 닥달하게 될때 미안할때가 많더라.....?조금 더 빨리 해줬다면, 조금 더 쉽게 갔을지도 모르지만,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무엇이든 하나씩 조금씩은 나를 위한 욕심도 갖고, 남을 위한 배려도 하고~
초긍정의 낙관적인 아주 좋은 기운을 좋은 곳에 크게 펼칠 수 있도록~
엄마도 옆에서 같이 노력해볼께~
항상 고마워~ 스키캠프가 다시 한번 서인이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힘내자 ~ 서인이는 엄마를 미워해도 엄마는 서인이를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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